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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여 만든 E-book, PR 자료로 활용하는 방법 (+ PR 서비스 추천!)

공들여 만든 E-book, PR 자료로 활용하는 방법 (+ PR 서비스 추천!)

2024. 2. 1.

2024. 2. 1.

B2B 팀, PR이 필수인 이유.

대기업을 고객으로 하는 B2B 팀이라면 의사결정권자에게 바로 눈에 들 수 있는 PR 콘텐츠를 노려보세요.

특히 대기업을 대상으로 영업해야 하는 경우, 아래에서 위로 품의를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내부 의사결정과정이 상당히 길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의사결정권자의 눈에 들어서 하향식으로 도입을 ‘지시’하도록 하는 ‘top-down’ 전략이 ‘bottom-up’보다 훨씬 효율적이에요.

이러한 의사결정권자들은 주요 매체를 항상 팔로잉하고 있으므로, PR을 진행하면 top-down으로 대기업 고객사를 공략하기 쉬워져요.

딱히 기사거리 없는데 뭘로 PR 할까요?

딱히 기사거리 없는데 뭘로 PR 할까요?

보도자료 써서 PR 하면 좋은 건 다 알죠. 그런데, 기사 거리가 항상 나는 게 아니죠.
이럴 때 활용해볼 수 있는 방법 하나: 업계 전문가로서 우리만 갖고 있는 인사이트를 담은 자료를 발간하고 이를 활용해 PR까지 진행해보는 전략을 추천드려요.


✅ 중견/대기업 고객사 공략에 가장 효과적인 채널은 PR! 우리가 만든 양질의 콘텐츠를 PR 자료로도 활용해보세요.

E-book으로 보도자료 구성하기

우리 회사만이 가진 고유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로, 대중이 흥미로워 할 만한 자료를 만들어보세요.

브랜드 신뢰도 제고는 물론, 우리 회사/서비스 홈페이지의 Domain Authority도 높일 수 있어요.

자료집을 발간하고 이를 재료로 보도자료를 구성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어요.

  1. 믿을 수 있는, 해당 업계의 전문가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요.

  2. 자료에 담겨있는 통계나 인사이트가 희소하고 흥미롭다면, 다른 곳에서 인용되어 사용될 확률도 높아져 ‘공짜로’ 우리 회사와 서비스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어요.

  3. SEO에도 아주 좋아요.
    언론사 사이트처럼 신뢰도가 높은 사이트에서 우리 사이트에 backlink 걸어주면 우리 홈페이지의 신뢰도 상승에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투자 유치 이후 기사를 내면 우리 서비스가 검색 결과 상위에 올라가게 되는 이유입니다.


PR용 E-book은 이렇게 만들어야 해요

대중의 입장에서 흥미롭고 희소한 사실이 담긴, 보도 가치가 있는 자료여야 기사화 확률이 높아져요.

⇒ 추천하는 방법: 우리 회사만 보유하고 있는 고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통계를 써보세요.


아래 예시처럼, 눈길을 사로잡는 데이터를 보여줄 수 있다면 기사화되기 좋습니다.

예)
‘대한민국 OO 소비자의 67%가 OO한 것으로 밝혀져’
‘OO 담당자들의 39%, OO가 가장 큰 문제라고 밝혔다’


이미 알려진 통계를 인용했을 때 주요 매체에 게재될 확률은 떨어집니다. 우리만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만들거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고유한 인사이트나 흥미로운 후킹 요소가 없으면 보통 아래와 같이 기사가 나갑니다.
예) ‘OO기업, __ 트렌드 리포트 발행’


만약 “회사명을 검색했을 때 보도자료가 한 개라도 걸리면 된다!”가 취지라면, 이것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주요 매체에 실리기는 어려워요. “OO 회사가 트렌드 리포트를 발행했다”는 사실 자체는 보도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우리 목표 고객인 중견기업 이상 임원들에게 닿기 어려운 것이죠.


+)덧.

우리만의 고유한 데이터라고 해도 대중이 궁금해 할만한 내용인지, 그래서 기자가 반응할 내용인지를 따져보세요.

예를 들어, ‘회원수 OO만명 달성,’ ‘누적 사용 시간 OO시간 돌파’ 같은 뉴스는 우리만 갖고 있는 데이터인 건 맞지만, 대중이 관심 갖고 있는 주제가 아닙니다 (상장사/상장 직전의 회사가 아니라면 말이죠)



보도자료를 배포할 때, 그냥 E-book을 보내주면 되는 건가요?

아뇨. 자료를 발간하는 것에서 나아가 보도자료까지 내려고 한다면, 기자가 해야 할 일을 덜어주는 정성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먼저, 우리 E-book이 다루고 있는 주제에 관심 있을 만한 기자들을 리스트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정 매체가 최근 집중하는 뉴스 키워드가, 특정 업계 기자가 보도해온 기사 주제가 우리 E-book 내용과 맞닿아 있다면? 그들이 우리가 발간한 자료에 관심을 가질 확률이 더 높겠죠?


그 다음은, 기자님의 일을 최대한 덜어드릴 수 있도록 바로 쓸 수 있는 보도자료를 만들어 보내주어야 합니다.

  1. 자료 전문을 아무런 요약이나 설명 없이 보내준다 해도 기자가 이를 꼼꼼히 읽고 기사화해줄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국가기관이거나 아주 권위 있는 전문가가 낸 자료가 아닌 이상).

    전문을 보내주되, 바로 써도 될 만큼 잘 다듬어진,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 잘 요약된 보도자료를 보내주세요. 그것만 읽고도 기사를 낼 수 있도록 말이죠.
    기자가 해야 할 일을 줄여줄 수록 게재 확률은 올라갑니다.

  2. 만약 자료에서 흥미로운 통계를 활용했다면 인포그래픽 자료까지 함께 만들어 보내주세요.

  3.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면 조사 대상자들을 어떻게 선정했는지, 어떤 조사방법을 사용했는지, 신뢰수준은 어떻게 되는지 등도 알려주세요.

  4. 전문가의 분석이 담겨 있다면, 어떤 사람의 어떤 발언을 인용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하고 싶긴 한데, 해본 적 없어서 막막하다면?

PR 전문가의 한 마디 들어보세요.

인터뷰이: 빠르고 간편한 뉴스 모니터링/ 보도자료 배포 솔루션 “뉴스럴”의 김상민님


Q. 우리 보도자료를 실어줄 기자들은 어떻게 찾나요?


당장 기사화하지 않더라도 기자들은 보도자료를 확인합니다. 기자들에게도 좋은 콘텐츠를 놓치지 싫은 FOMO(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한 공포)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자들도 바쁘기 때문에 어차피 정기적으로 만나서 우리 회사 소식을 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보도자료를 꾸준히 보내서 우리 회사 소식을 알리면 됩니다. 관계를 쌓는다고 해서 자주 만나서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는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회사와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기자가 알고 있고, 내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며, 내가 주는 정보가 사실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다' 정도 수준의 느슨한 신뢰 관계 확보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가벼운 관계를 형성해도 보도자료 기사 반영률이 올라가며, 인터뷰, 트렌드 기사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Q. 보도자료 작성 시 흔히 놓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알리고 싶은 내용이 많다 보니 여러 가지 자랑 거리를 본문에 다 담으려고 하세요. 그러면 정작 강조해야 할 주제가 파묻히는 경향이 있어요. 기자는 이런 보도자료를 보면 드는 생각이 '글에 고쳐야 게 많은데 지금 바빠서 그럴 시간이 없네.'입니다. 주요 언론사가 쓴 기사 형식을 참고해 핵심 내용(리드 문장) 위주로 보도자료를 적으세요. (다시 한 번 강조, 기자의 일을 최대한 덜어줍시다!)

또 우리에게 의미 있는 내용이 독자인 대중의 눈에는 중요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가령, 스타트업 PR 담당자들이 주로 쓰는 보도자료 소재가 사내 행사입니다. 근데 자사 행사 소식은 기자들에게 그닥 인기 있는 소재는 아니에요. 행사 소재가 인기 있으려면 다음의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1. 행사 주제로 최근 대두 되고 있는 소재를 다루거나(e.g. AI, 챗GPT, 플랫폼법 등),

  2. 업계 유명인이 행사에 참석했거나(e.g.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지드래곤이 이번 CES2024 현장에서~),

  3. 행사가 매우 시의 적절해야 하는데(e.g. 한글의 날을 맞아 한글 교정 AI 서비스 출시 시연회가 열려~),

스타트업이 이런 행사를 매번 개최하기란 쉽지 않죠.

때문에 PR 담당자는 계속해서 독자 관점의 보도자료 소재를 발굴하고, 양질의 보도자료 글을 쓰고, 업계 기자와 좋은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을 반복해야 합니다. 한번의 보도자료 배포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가끔은 최근 업계, 사회 이슈와 자사 서비스의 소구점을 엮은 기획 기사를 아는 기자에게 먼저 제안해보는 것도 권해드려요.

*더 자세한 내용은 이 글에서 확인하세요: (뉴스럴 블로그 | 보도자료 쓰는 법은 기사와 같아요. 하지만 기사는 아닙니다)



Q. 스타트업은 언제부터 PR에 신경 써야 하나요?

여력이 있다면 당장 내일부터 PR에 신경을 쓰세요. PR은 기업의 평판을 관리하고 동시에 외부에 잘 알리는 일입니다. 이 모든 것을 하루 아침에 할 순 없겠죠?

스타트업 초기 단계라면 회사 대표가 곧 PR 담당자입니다. 서비스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팀에서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초기에는 대표님이 직접 보도자료 소재를 발굴하고 업계 기자와 관계를 쌓으면서 대중에게 PR 메시지를 전달해야 해요.

PR 담당자 채용 시기는 회사의 상황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시리즈A 투자 유치 전후가 적절하다고 말씀드려요. 스타트업이 PR에 힘을 쏟는 주요 목적은 인재 채용, 그리고 투자 유치입니다. 보통, 스타트업이 투자를 유치하는 시점에 인재 채용 및 추가 투자 유치 니즈가 더 커지더라고요. 그때 PR 담당자를 뽑고 본격적으로 PR에 힘을 줄 수 있습니다.



Q. 보도자료 배포 솔루션 뉴스럴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PR 담당자는 참 바쁩니다.특히 스타트업의 PR 담당자는, PR 담당자가 아닌 다른 직군으로 입사를 했지만 글을 잘 쓴다는 이유로, 나 말고 할 사람이 없어서 PR을 겸업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어요. 이들에게 힘이 되는 서비스 “뉴스럴”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대중의 시선에서 흥미로운 보도자료를 구성해주세요. 우리 회사만의 고유한 데이터를 통해 거시적인 흐름을 짚어낼 수 있는 리포트 등이 가장 좋은 예시입니다.

✅ 혼자 시작하는 게 어렵다면, 스타트업의 든든한 PR 지원군 뉴스럴과 함께 해보세요.

뉴스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긴 소개자료 확인하고,
우리 회사만의 기자 리스트 구축해보기

바쁜 담당자들을 위해, 크게 네 가지를 도와드려요.

뉴스 모니터링 (뉴스 검색, 발췌, 저장, 요약, 공유)

자사 기사 발행량 측정 및 언론사가 주목하는 업계 키워드 분석

미디어 리스트 구축 없이도 보도자료 배포

자사 미디어리스트 직접 구축



보도자료 배포 견적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첨부된 소개서를 참조하세요 🙂

뉴스럴 소개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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